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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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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11. 열한 번째 습관

 - 신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 :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는 '익숙함'이다. 익숙함에 중독이 되면 기쁜 일이 찾아와도 기쁜 줄 모르고, 불행을 겪어도 그것이 불행인지 모른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파격적으로 하라 :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과 목표를 종이에 적어라. 그 가운데 몹시 끌리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왠지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위너들은 '미친 듯이 전력 질주한 구간'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아무도 못해낼 것 같은 일들을 기획하라. 그리고 당장 실행에 옮겨라.

 

12. 열두 번째 습관

 - 이유를 찾아라.

독서를 하라 :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지혜로워진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삶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몰입하라 : 좋아하는 일을 하면 몰입이 쉽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기는 어렵다. 따라서 힘들겠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에도 기꺼이 몰입하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13. 열세 번째 습관

 - 세 개의 그룹을 받아드려라.

“방해꾼들을 절대 당신 삶에 들여놓지 마라.” : 당신은 훼방이 목표인 방해꾼들보다 더 높고 더 중요한 목표를 가진 존재다. 당신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라. 그러면 타인이라는 감옥에서 자유로워진다.
위너는 늘 방해꾼과 구경꾼, 그리고 열광하는 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닌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오늘은 긍정적인 이야기만 할 것이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잡초에게 거름을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안다.

14. 열네 번째 습관

 - 10퍼센트 더 하라.

10퍼센트의 매직 : 위너들은 어떤 일을 하든 ‘10퍼센트 더 하라’고 주문한다. 위너들은 어떤 일을 하든 ‘10퍼센트 더 하라’고 주문한다.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 : “성공한 비결들 중 단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목표 수치를 크게 잡았다는 것이다. 하프 마라톤을 뛸 수밖에 없는 체력임에도 풀 코스 마라톤에 나선 것이다. 목표가 큰 사람이 목표가 작은 사람보다 더 빨리 목표를 이룬다.”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10퍼센트를 더 하는 데 필요한 것은 인내력이 아니라 집중력이다.

15. 열다섯 번째 습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라

언제나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모든 문제는 가치 있는 선물을 준다. 인생에는 그 선물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한다.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문제에 맞서는 태도를 통해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바란다.
나는 사람들이 문제를 발판으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안다. 따라서 나는 문제를 피해 가지 않는다. 어떤 문제를 극복할 때마다 나는 다음에 맞설 중요한 도전을 찾아 나선다. 문제는 내게 일종의 스포츠다.

16. 열여섯 번째 습관

 - 오래된 습관을 버려라.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면 그 실력과 능력을 새롭게 담아낼 새로운 습관이 필요하다. 이 사실을 간과했기에 자신만만했던 독립과 창업이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마는 것이다.
설정한 일간 목표, 주간 목표, 월간 목표를 아슬아슬하게 달성하지 못했다면, 이를 그냥 넘어가지 말고 왜 그 ‘아슬아슬함’이 발생했는지를 검토한다. 하지만 당신의 꿈과 목표가 원대하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을 원한다면 이 작은 차이들이 가져오는 파급효과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조리 점검한다. 왜 ‘그 정도’에 만족했는지 시간을 할애해 깊이 생각해야 한다.

 

17. 열일곱 번째 습관

 -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삶에 목표를 맞추면 유리병 속 호박처럼 된다. 목표에 삶을 맞춰야 한다. 비현실적이고 무리한 목표를 세우는 순간, 즉시 당신 삶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된다. 터닝포인트는 어느 한순간에 오는 것이 아니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전 구간을 성공한 사람들은 ‘터닝포인트’라고 부른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열망의 사이즈를 키워야 한다. 열망을 키우려면 그 열망하는 대상이 위대한 것이어야 한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면 결과는 중요해지지 않는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면 수없이 실패하고 넘어지고 좌절한다. 그러는 동안 점점 강해지고, 적당한 만족의 유혹을 물리치게 되고, 10퍼센트 더 하게 되고, 배움과 성장에 대한 압도적인 열망을 갖게 된다.

18. 열여덟 번째 습관

 -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인간관계에서 이해와 관용,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선의, 친절과 호의, 관심과 타협이 바탕이 된다면 훨씬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또 거기에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도 똑같이 잘되길 바라는 진정한 소망이 전제되어야 한다. ‘당신이 대우받고 싶은 만큼 타인을 대우하라.’ 이 간단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에 우리는 늘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한다.

19. 열아홉 번째 습관

 - 핑계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삶에서 집중하는 부분은 자라나고 성장한다. 목표를 이루는 데 집중하면 목표 달성의 근육이 계속 강화된다. 핑곗거리에 집중하면 핑곗거리의 양이 무서운 속도로 팽창한다.  에너지를 핑곗거리를 만드는 데에 허비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

 

20. 스무 번째 습관

 -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어떤 직업을 가졌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현재의 일에만 집중하는 반면, 리더들은 미래에 올 일도 예견한다. 나아가 리더들은 자신의 열정을 타인들에게 전이시켜 그들을 목표 달성에 동참시킬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는 초기에 그 성공이 가시화되어야 한다. 그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오직 당신의 열정과 능력과 비전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다.
'3일의 법칙' : 이 법칙의 골자는 사흘마다 측정이 가능한 구체적인 결과를 냄으로써 열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벌이기보다는 최소한 부분적 성과가 나올 때까지 하나의 프로젝트에 집중해보는 것이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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